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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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김래원에 말실수 "강래원 씨" (런닝맨)

기사입력 2022.11.20 17: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김래원에게 말실수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병은, 김래원,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병은은 "배우 박병은이다. 만나서 반갑다"라며 인사했고, 유재석은 "가장 최근작 도시어부"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다음은 우리 강래원 씨 또 한번 소개를"라며 말했고, 김래원은 "김래원"이라며 정정했다. 유재석은 "미안하다"라며 당황했다.

박병은은 "안녕하세요. 제갈병은이다"라며 거들었고, 유재석은 "가만있어라. 제갈병은은 왜 하냐. 덧붙이지 마라"라며 만류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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