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30 23:55 / 기사수정 2011.04.30 23: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씨스타 보라가 부상투혼을 펼쳐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서는 아이돌들이 팀별이 아닌 지역별로 선수단을 나눠 5종목의 경기를 치르는 '전국 아이돌 체전'을 선보였다.
이날 종목 중 여자 50m 달리기가 진행됐다. 휘슬이 울리고 여자아이돌들은 비슷하게 달리는 듯하다 보라가 갑자기 치고 나왔다. 하지만, 보라는 결승점에 골인한 직후 발이 걸리며 넘어졌다. 이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방송이 끝날 무렵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 보라는 "괜찮다. 말짱하다"고 전해 아낌없는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이날 보라는 여자부분 MVP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엠블랙, 포미닛, 티아라, 씨스타, 시크릿, 미스에이, 제국의 아이들, 틴탑, 달마시안, 달샤벳, 베베미뇽, 브레이브 걸스, 블락비, 김상혁, 쥬얼리, 이현, 팀, 김용준, 쌈디 등 총 48명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백점만점'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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