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윤지성이 팬들을 위한 따뜻한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윤지성이 오는 12월 5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는 윤지성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미로' 이후 8개월 만에 신곡이다. 팬콘에 앞서 공개되는 윤지성의 신곡은 추운 겨울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윤지성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2 윤지성 팬 콘서트 - 12월 24일 : 루시드 드림'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첫 단독 콘서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 어떤 공연을 꾸밀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 2017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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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