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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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 '前연인' 언급…"장미가 아직 연락처에"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2.11.18 04: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솔사계' 4기 영수가 과거 최종 커플이 됐던 전 연인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솔로민박' 소개팅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솔로민박' 남녀 출연자들은 서로의 번호를 물은 후 전화를 걸어 최종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로남'들은 백화와 국합, 장미의 번호를 물었다. 4기 영수는 '꽃 삼총사'들의 번호를 저장하다가 "우리 장미, 어후 장미라는 이름이 아직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국화, 백합, 장미2"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장미가 아직도 있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8기 영수는 "왜 장미2냐"고 질문했고 1기 영호는 "아직도 (장미를)아직 안 지웠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4기 영수는 "장미라고 하기가 좀 그렇다"며 장미를 '장미2'로 저장했다.

한편, 4기 영수는 '나는 SOLO' 당시 최종 커플이 됐던 4기 정숙에게 '장미'라는 이름을 붙였던 바 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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