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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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문자 투표 논란에 시청자 의견분분

기사입력 2011.04.30 18:18 / 기사수정 2011.04.30 18: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MBC 간판 예능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정희주가 탈락해 남은 TOP 5 간의 경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29일 방영된 MBC 스타오디션 '위태한 탄생'에서는 '가왕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부여 받은 TOP6의 네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백청강은 '미지의 세계'를, 정희주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손진영은 '바람의 노래', 세인은 '단발머리', 이태권은 '꿈' 이태권, 데이비드오는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합을 펼친 이들의 운명은 시청자 문자 투표에 맡겨졌다. 결국, 탈락자는 정희주가 됐고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러 공방이 오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가창력은 다 뛰어난데 문자 투표는 단순한 인기 투표 아니냐 ", "요즘 공중파에서도 문자 투표로 돈이나 벌 궁리다" 등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심사위원들도 편향되는 평가를 한 마당에 문자 투표가 뭐가 어떤가" "시청자들의 호불호도 중요하다" 등 상반되는 의견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처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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