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사칭 계정 생겼는데…"헐 위반이 아니라고?"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사칭 계정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영숙은 15일 "제 인스타를 따라한 사칭계정 유의해 주세요. 신고는 해놨는데 빨리 처리가 안 되나봐요. 뭐 때문에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사칭 계정 만드신 분 얼른 삭제 바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영숙은 자신의 계정과 비슷한 이름으로 만들어진 사칭 계정을 캡처해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사칭 계정에는 영숙의 일상 사진이 여러 장 업로드 돼 있다. 

그러나 영숙은 '계정을 검토한 결과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해당 계정을 삭제할 수 없다는 것. 이에 그는 "헐 위반이 아니라고? 아니.. 왜???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10기 영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