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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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초등학생 엄마의 '풀채싸' 고충 털어놔

기사입력 2011.04.30 15:03 / 기사수정 2011.04.30 15: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유호정이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의 '풀채싸'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호정은 이날 유호정은 '육아와 연기, 둘 다 잘할 수는 없을까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출연했다.

유호정이 육아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실거예요.'풀채싸'라고"하자 MC강호동은 풀채싸가 뭐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유호정은 "풀고 채점하고 싸인하는 엄마의 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며 "초등학교 3학년 수학 익힘책 채점을 해주다 보면 나도 아리송하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유호정은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에서 25년 전 칠공주로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낸 '임나미' 역을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사진 = 유호정 ⓒ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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