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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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원래 뾰루지 잘 안나" 피부 망언 '화제'

기사입력 2011.04.30 11:50 / 기사수정 2011.04.30 11:5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타고난 피부 자랑으로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고현정은 지난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뷰티북 '고현정의 결' 출간기념회 및 기자간담회을 가졌다.

고현정은 "뾰루지가 잘 안난다. 나도 무슨 복인지 모르겠다. 어머니도 좀 그러신 편이다"고 말해 부러움 섞인 눈빛을 받았다.

이어 그는 "간혹 생기면 뾰루지를 존중하는 편이다. '웬만하면 안 생기는 피부인데 올라왔을 정도면 너도 속이 곯았겠다'고 생각한다"며, "광고가 걸려있거나 급한 상황에서는 피부과를 찾는 것이 답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피부를 위해 좋은 곳에 가서 관리도 받는다"고 털어 놓은 후, "하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15분 이상 세안을 하는 것 등 내 생활 습관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책을 통해 진짜 내 뷰티팁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며 뷰티북 출간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뷰티북 '고현정의 결'은 고현정의 뷰티 노하우부터 자신만의 화장대와 욕실 등 고현정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고현정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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