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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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람 다리야? 역시 유전자"…추사랑, 母 야노시호 닮은 12살

기사입력 2022.11.15 16: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15일 추사랑 계정에는 "#사랑이 #추사랑 #sarang #소녀소녀해 #choosarang"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블랙 컬러의 스타킹을 신고 짧은 체크무늬 치마를 착용한 모습. 모델 엄마를 닮아 12살의 나이임에도 길쭉한 다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툭 치면 부러질 듯 깡마른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저게 사람 다리야? 역시 유전자는 무시 못 한다", "와 사랑이가 벌써 이렇게나 큰 거야?"," 와우 비율이 완전 모델급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추사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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