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배다해는 15일 새벽 "Celebrating our first wedding anniversary ♥ 2021.11.15 함께 지나온 시간들 속에 받은 은혜와 언제나 함께하고 계신 사랑과 앞으로 예비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선함과 사랑과 은혜를 잃지않는 우리가 될 수 있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겼다.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김소현과 박기영 등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 배다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