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쿠키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쿠키데이’에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75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쿠키데이에 쿠키를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976명, 55.7%)이 선정됐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민에 이어 박보검(286명, 16.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손석구(198명, 11.3%), 육성재(139명, 7.9%)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1월 14일 쿠키데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날이었다.

쿠키라는 단어는 ‘작은 케이크’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코에케’에서 나왔으며 독일어 ‘케크’도 이와 관련이 있다.

사진 = 지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