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교복사진 공개, "동안미녀 이유있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탤런트 김민서의 교복 사진이 뒤늦게 화제의 중심에 섰다. .

김민서는 지난 1월 13일, 미니홈피에 자신의 교복 사진을 올렸는데,  인제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김민서가 "학창시절 까칠해서 인기는 없었지만 출석부 사진이 없어지곤 했다"고 털어놓은 것이 김민서의 졸업사진이 주목받게 된 이유이다.

김민서는 미니홈피의 사진에서 흰색 상의의 교복과 긴 생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미 넘치는 여고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출석부 사진을 훔쳐갈 만하다", "동안미녀란 별명이 이유가 있었다", "학창시절에도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민서는 KBS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 최연소 디자인 팀장, 강윤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김민서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