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홍경민이 감미로운 기타연주로 휘성과 MC 신고식 무대를 치렀다.
최근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의 새 MC로 발탁된 홍경민은 지난 10일 첫 녹화에서 얼마 전 성공적인 싱글 앨범의 활동을 마친 휘성의 소개로 등장했다.
이날 홍경민은 MC 신고식 무대로 하모니카와 기타를 연주하며 휘성과 함께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은 "가슴을 울리는 무대였다", "MC 홍경민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공연이었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경민이 MC로 나설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봄 개편 첫 무대는 오는 4월 30일 오후 12시 10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홍경민, 휘성 ⓒ MBC]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