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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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묵묵부답'[포토]

기사입력 2022.11.14 09:58

양현석
양현석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수사 무마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한 결심 공판이 14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양현석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연다. 

양 전 대표는 YG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공익신고자 한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대마초와 초강력 환각제인 LSD를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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