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영탁의 팬클럽 '탁사모'는 지난 10월 29일 아티스트 영탁의 첫 단독콘서트 탁쇼 안동 공연을 기념 모교인 안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 아티스트 영탁이 국민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탁의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다짐했다.
한편, 영탁은 첫 단독콘서트 전국투어를 성료한 바 있다.
그리고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11월 18일(금) 6시, 19일(토) 3시, 20일(일) 3시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앵콜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탁사모 기부 인증샷, 영탁 팬클럽 탁사모 제공, 서울앙코르 탁쇼 이미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