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조카 바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2일 "Baby Boy", "Cutie with a Boo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조카이자 배우 김민준,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부부의 아들인 이든의 모습이 담겼다. 이든은 삼촌 지드래곤이 운영 중인 브랜드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 운영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데이지꽃 로고가 돋보인다.
더불어 지드래곤은 조카의 사랑스러운 뒷모습도 공개했다. 기저귀를 차고 있는 엉덩이에 특히 애정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삼촌의 조카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김민준, 권다미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해 올해 초 득남했다.
사진 = 지드래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