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혜빈이 출산을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혜빈은 11일 "아기와 저 둘 다 회복력 컨디션 최상이네요. 덕분에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전혜빈은 노산에도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9월 30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전혜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