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해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의 현장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지난 9일 "D.P. 시즌2 현장을 공개합니다. 내일 또 만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안준호 일병으로 분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해가 지면서 어둑어둑해지는 현장을 빛내는 그의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규형은 "잘~생겼다~~~"라고 말했고, 신재하는 "단결"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 계정 운영자도 "왜 아직 9일이죠? 왜죠?"라고 주접을 떨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정해인은 2013년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정해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