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음악 라디오 뮤아가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
블렌딩에서 출시한 음악 라디오 뮤아(Muah)가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론칭한 지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 플레이 피처드는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사용자 평점 4.0 이상이고, 디자인, 품질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앱이 스토어 피처드 탭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뮤아는 출시 3개월여 만에 피처링 되어 각종 인기 애플리케이션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뮤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 기분에 따라 간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뮤아가 구글 피처드 앱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음악을 감상하고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블렌딩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