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마이크로닷은 "최근에 동네 커피숍에서 반가운 씨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7년 12월 발매된 마이크로닷의 첫 정규앨범 'Prophet'이 담겼다. 앨범에는 마이크로닷의 싸인이 포함되어있는 모습이다.
마이크로닷은 "저에게도 없는 저의 일집 29곡 더블 CD. 부럽다… ㅋㅋ 너무 반가워서 올려봤어요 더 좋은 새로운 노래들 많이 많이 준비해드렸어요~"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앞서 마이크로닷, 산체스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들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2019년 부친 신씨는 징역 3년, 모친 김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출소와 동시에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마이크로닷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