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소아조로증 홍원기 만났다…"오랫동안 응원하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진이 소아조로증 홍원기를 응원했다.

유진은 7일 "#뜨겁게 안녕 #욘니와 치애 핫한 유튜버와 구독자의 만남~! 오랫동안 마음으로 응원하던 원기를 만나게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7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 출연해 소아조로증을 고백한 홍원기와 그의 가족과 함께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홍원기는 유튜브 채널 '욘니와 치애'를 운영 중이다.



유진은 "프로그램에 용기내어 출연해준 원기와 원기 가족에게 너무 고맙고, 많은 사람들이 이 가족을 통해 영감을 받고 힐링을 받을 거라 믿는다~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계속...! 욘니와 치애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며 MBN '뜨겁게 안녕'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