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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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안 좋아" 호소…슈, 무리한 방송 강행 '걱정 쇄도'

기사입력 2022.11.08 14:30 / 기사수정 2022.11.08 14: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창백한 안색으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슈는 8일 "독감에 걸려서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요. 그래도 방송하겠습니다. 슈슈 family 모여라. 콜록콜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슈가 공개한 근황 사진에는 핏기도 없이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모습. 핼쑥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슈의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하게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컨디션 좋아지면 방송하세요" "아프지 마요" "좀 쉬고 몸 좋아지면 방송해도 돼요" 등의 댓글로 슈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슈는 2018년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슈는 인터넷 방송 BJ 활동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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