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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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20대 시절 깜짝…"'나는 솔로' 출연 후회 안해"

기사입력 2022.11.08 05: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과거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7일 10기 옥순은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대 때 엄청 인기녀였을 것 같은데 사진 좀 더 풀어주세요'라는 누리꾼의 요청에 "화질 무슨 일이야"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여전한 미모가 눈에 띈다.

'알아보는 분도 많고 악플도 달릴텐데 '나는 솔로' 출연한 거 후회되지 않냐'는 질문에는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고 악플들도 비판은 괜찮아요! 저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 부족한 것을 알고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요. 다만 무자비한 비난은 조금 힘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현대모비스 생산직을 15년간 근무했다며 인증하기도 했다.

옥순은 SBS PLUS, ENA PLAY의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현대모비스에서 생산 3교대 업무를 하며 홀로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커플이 되지 못했다.

사진= 10기 옥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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