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로제는 6일(현지시간) "정말 멋진 행사에 초대해준 아트 필름 갈라(ART+ FILM GALA)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날 밤 정말 멋진 드레스를 입게 해준 Y사와 앤서니 바카예로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서 LA 시내를 배경으로 발코니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른 몸매로 우아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전날 로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5세인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첫 번째 솔로 앨범 'R'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블랙핑크의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PINK WORLD TOUR'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상태다.
사진= 로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