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최성국과 24세 연하 연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류태준은 "아내 사진 찍어주느라 바빴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불청팀들도 반가웠고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이었다"며 "성국이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아름다운 베이비 형수님과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최성국의 신랑 입장 순간부터 하객들 앞에서 신랑과 신부가 '김밥'을 부르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는 모습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성국은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2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 신부는 1994년생으로 24세 연하다. 최성국은 지난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 러브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류태준, 웨딩업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