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싱포골드'에서 박진영이 '짜리몽땅' 멤버가 속한 투비컨티뉴 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서는 메인 배틀의 세 번째 조 대결이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투비컨티뉴 팀은 박진영으로부터 "연습부족"이라는 혹평을 들었다. 하지만 투비컨티뉴 팀은 극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투비컨티뉴 팀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이들의 무대를 보기 전 기대감과 믿음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얘네는 저력이 있어. 이대로 무너질 애들이 아냐. 내가 알아"라고 말했고, 김형석은 "그래 알았어, 진영아"라면서 박진영을 진정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