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9 12:17 / 기사수정 2011.04.29 12:17
그녀는 와인드업 자세에서 공을 던져 포수에게 안착, 수준급 시구 능력을 선보여 관중들로 부터 갈채를 받았지만 일각에서는 이파니의 과감한 미니스커트 의상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엇갈렸다.
이파니의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시구는 멋졌는데 의상은 좀 민망하네", "미니스커트 입고 저런 와인드업 자세를 하다니", "그래도 공은 멋졌네. 다음 시구도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야구 시즌을 맞아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는 스타들이 유독 눈에 띈다.
지난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시타와 시구를 마치고 관중석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시구를 맡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시구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티아라 멤버 지연이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애프터스쿨 가희가 시구를 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걸그룹 LPG의 세미가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 홈 개막전 SK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손연재는 시타자로 나선 배우 송종기를 상대로 시구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LG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걸그룹 시크릿의 효성과 송지은이 시구와 시타 주자로 나섰다.
[사진 = 한채영 홍수아 이파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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