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극을 관람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 '두 교황' 측은 최근 "오늘 연극 '두 교황'에 아이유님이 관람하러 와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연극 측은 "정동환 선생님과 신구 선생님의 인연으로 공연 관람 후 분장실에 찾아주신 아이유님. 연극 '두 교황'에 출연 중이신 정수영 배우님, 조휘 배우님, 정재은 배우님도 모두 함께 했습니다. 아이유님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올블랙 패션을 한 채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동환, 신구의 미소가 눈에 띈다.
연극 '두 교황'은정반대의 성격과 성향을 가진 두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프란치스코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으며 지난달 30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사진= 에이콤뮤지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