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윤상현이 삼남매와 함께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윤상현은 4일 "속초 시내가 한눈에... 찬바람 너무 불어서 사진만 찍고 출발!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나겸, 나온, 희성 삼남매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윤상현은 막내아들 희성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찬바람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사진을 찍는 나겸, 나온 자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붕어빵 삼남매의 폭풍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윤상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