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일본 자택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야노시호는 최근 "우리집 도우미, 정말 마음에 들어! 로봇 청소기 덕분에 집에서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청소기로 청소하고 바닥 매트로 닦는 데 시간이 꽤 걸렸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상당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라는 광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소파에 앉아 노트북으로 작업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탁자에 앉아 있는 딸 추사랑의 모습도 눈에 띈다.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최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tvN '이젠 날 따라와'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사진= 야노시호 채널,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