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남보라가 열째 동생의 첫 개인전을 응원했다.
남보라는 "남소라 작가님 개인전 설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그림을 벽에 걸고 있는 남보라의 열째 동생 남소라가 담겼다. 남보라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여는 동생을 도우러 나선 모습이다. 이어 남보라는 "소라 작가님 첫 전시회 화이팅"이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또 "소라 자기 자신에게 물었던 질문들을 그림에 담았어요. 나를 찾는 과정 속에 있는 20대의 솔직한 고민이 담긴 작품입니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방명록 대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 노트를 만들었어요. 하나씩 적어가면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라고 추천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6녀 중 장녀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사진=남보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