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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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급성 장염'으로 병원행

기사입력 2011.04.27 18:57 / 기사수정 2011.04.27 19:1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급성 장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27일 "25일 박유천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가 급성 장염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촬영과 해외 콘서트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무리가 가 급성 장염에 걸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기회에 쉬어갔으면 좋겠다", "너무 무리한다 싶었다"라는 등의 걱정 어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입원하지 않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박유천의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과 해외 스케줄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촬영중인 MBC 드라마 '리플리'에서 탐욕에 빠진 한 여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라는 시나리오로 연기를 펼칠 예정. 같이 출연하는 배우로는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이다.

[사진=박유천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기자]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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