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가수 원호(WONHO)가 한터차트 10월 5주 주간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0월 31일 한터차트는 2022년 10월 5주 차 주간 월드차트, 음반차트, 그리고 인증차트를 발표했다.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는 월드차트. 이 차트는 종합차트의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 방탄소년단 진은 10월 5주 주간 월드차트에서 1만7152.25점의 월드 지수로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그는 월드차트에 이어 음반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10월 5주 주간차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한터차트의 10월 5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다. 월드차트는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된다. 또한 음반차트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소셜미디어-한터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