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슈퍼스타K에 '복제판 송혜교' 출연 "닮았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판 슈퍼스타K 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쾌락여성'에 배우 송혜교를 닮은 지원자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의 주요 언론매체들은 '복제판 송혜교'라는 단어를 사용해 앞다퉈 이 지원자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송혜교 닮은꼴의 주인공은 니단제(倪丹洁)라는 인물로 현지에서 음악을 공부중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니단제는 청순가련한 외모에 독특한 음색으로 심사위원과 네티즌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현재 니단제는 현재 해당 오디션의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 진출이 확정된 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엽고 노래도 잘해", "한국의 송혜교 닮았다. 복제판이라고 할 만하다", "열심히 해서 꼭 1등 해라", "높은 등수를 차지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나타내며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 = 송혜교, 니단제 ⓒ 아모레 퍼시픽, '쾌락여성'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