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립스틱 덕지덕지 '초집중'…도경완 "반할 것 같아" (도장TV)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도경완이 딸 하영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도경완, 장윤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주콘서트 마친 장회장의 김치 파티!!!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제주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장윤정과 아이들이 재회하는 순간이 담겼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엄마를 본 연우와 하영은 "보고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장윤정을 꽉 끌어안았다.

연우는 장윤정에 "제주도에서 뭐 먹었어요?"라며 궁금해했고 장윤정은 "회도 먹고 흑돼지도 먹었다"라고 했다. 도경완은 "아빠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하영이는 장윤정의 립스틱을 받아 들고선 진지하게 입술에 칠하기 시작했다. 거울도 없이 야무지게 립스틱을 바른 하영의 모습에 장윤정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도경완은 "아빠 반할 것 같아. 너무 예뻐"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