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방송인 비비(BIBI)가 여동생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비비는 28일 오전 "김나겨어어엉♥ 울애깁니다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경의 모습과 함께 김나경이 소속된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번째 유닛 'AAA'(Acid Angel from Asia)의 뮤직비디오 캡처본이 담겼다.
김나경은 데뷔 전부터 비비의 여동생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본인의 앨범 발매를 앞둔 상태에서도 여동생의 활동을 응원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인 비비는 2019년 데뷔했으며, 지난 24일 프리 싱글 'Motospeed 24'와 '불륜 (Sweet Sorrow of Mother)'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비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