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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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계획된 주주총회, 홍혜숙 사장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11.04.26 23:45 / 기사수정 2011.04.26 23:48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6회에서 결국 혜숙(정애리 역)은 도진(이장우 역)의 뜻대로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을 배신하고 회장직을 취임하기 위한 전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카멜리아 외국 투자자금을 사용해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의 모든 주식을 사들인 혜숙은 임시 주주총회에서 거짓 계좌로 사들인 주식을 모두 위탁받으며 제 1주주로 서게 된다.
 
또한 작전 세력들을 기반으로 혜숙을 회장으로, 도진을 사장으로 취임을 시키자는 건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도진은 다음 달 주주총회 정식 안건으로 선정해서 진행하기로 하며 임시 주주총회를 마무리 짓는다.
 


결국 카멜리아 호텔은 도진의 손을 들어주게 되는 것일까?
 
한편, 혜숙과 도진의 계략을 알게 된 조필용 회장은 배신감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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