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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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쓰러진 조필용 회장, 새와에게 키 넘기다

기사입력 2011.04.26 23:38 / 기사수정 2011.04.26 23:45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조필용 회장이 결국 쓰러지고 만다.
 
26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6회에서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은 혜숙(정애리 역)과 도진(이장우 역)의 계획을 알게 되고 충격에 쓰러지고 만다.
 


지난 25일 145회에서 새와(박정아 역)와 도진 모자의 이야기를 듣게 된 조필용 회장은 충격을 받게 된다. 이에 새와를 회장실로 불러 자세한 내막을 듣게 된 조필용 회장은 혜숙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며 충격을 받는다.
 
조필용 회장은 새와를 내보내고 숨겨둔 금고에서 비밀 열쇠를 꺼내서 동해에게 건네주려고 하지만 키를 꺼내서 동해에게 가려던 순간 쓰러지고 만다.
 
집으로 돌아가려던 새와는 조필용 회장이 걱정돼 회장실로 돌아왔다가 쓰러진 조필용 회장을 보게 된다.
 

새와를 본 조필용 회장은 겨우 눈을 뜨고 동해에게 전해달라며 비밀 열쇠를 건내고 다시 정신을 잃는다.
 
새와는 긴급히 사람들을 불러 회장님을 병원으로 이송시키고 집으로 돌아간다.
 
돌아온 새와는 회장님의 안부에 걱정하다가 깜빡 잊었던 열쇠를 찾게 된다. 때마침 동해(지창욱 역)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새와는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며 만나자고 제안한다.
 
새와가 최근 착해진 모습처럼 동해에게 열쇠를 건네주게 될까. 아니면 다시 악녀 새와로 돌아와 열쇠를 감추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도진의 계략대로 임시 주총에서는 혜숙이 제1주주가 되고, 작전 세력들을 중심으로 조필용 회장과 동해의 해임을 요구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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