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포옹에 뽀뽀까지…장영란 "형부 진짜 짱"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의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차인표는 27일 "오늘의 데이트 비용. 걷기 무료, 사진 5천원. Today's expense for date Walking for free. Photo for 4.25 buck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컷의 프레임으로 나눠진 흑백 사진이 놓여있다.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네컷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귀여운 표정부터 포옹, 뽀뽀까지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장영란은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에요. 책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형부. 형부 진짜 짱. 한 순간에 다 읽었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차인표는 199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달짝지근해'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사진=차인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