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26일 오후 강민경은 "왜 이렇게 남자 옷이 좋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일상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야구모자를 쓰고 니트와 슬렉스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민경은 남성용 사이즈로 보이는 니트를 입어 여리여리한 핏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길이가 긴 소매가 돋보이는 귀여움을 어필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네티즌들은 "전 언니가 좋아요", "예뻐서 사려면 남자옷이더라구요", "여리여리핏 원탑", "남자옷이 예쁜게 아니라 예쁜 옷을 잘 찾으시는 건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달 잔나비 최정훈과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집안 누수로 수리한 부엌의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 강민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