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런던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25일 "London Boy2"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에의 한 길가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182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길쭉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임영웅 귀요미네", "우와 런던보이다", "오빠 즐거워 보여요", "잘생겼다 임영웅", "내 가수 좋아보여요", "보라 웅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 생으로 올해 32살이 됐다. 오는 12월 부산과 서울에서 앙코르콘서트 'IM HERO'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 = 임영웅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