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돌싱포맨' 100억 자산가 겸 투자전문가가 된 개그맨 황현희가 노하우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황현희와 비뇨기과 전문의 홍성우,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등장한다.
이날 100억 자산가 황현희의 등장에 '돌싱포맨'은 "제일 많이 번 게 얼마냐", "지금이 주식을 살 때냐" 등 폭풍 질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황현희는 투자 시기, 방법 등 투자에 성공하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돌싱포맨을 초 집중케 한다. 뿐만 아니라 황현희는 '돌싱포맨' 속 미래의 부자와 거지를 예측하며 뼈 때리는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초토화 시킨다.
이어 등장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는 관상만으로 남성 활력 순위를 알 수 있다며 '돌싱포맨'의 활력 순위를 공개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또한 실의에 빠진(?) 멤버에게는 남성 활력에 가장 좋은 음식을 추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후 '돌싱포맨'은 '요속과 활력의 관계' 등 남성 건강에 관한 속설의 진실을 파헤치며 거침없는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3천 건 이상의 이혼 상담을 한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는 상상 초월 부부싸움의 기술은 물론, 이혼 소송 시 위자료와 재산 분할 등 다양한 이혼의 기술을 공개해 '돌싱포맨'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11년 간의 변호사 생활 중 가장 황당했던 이혼 사유를 밝혀 '돌싱포맨'을 충격에 빠뜨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촌철살인 전문가들과 '돌싱포맨'의 역대급 티키타카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돌싱포맨'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