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이쓴이 결혼 4주년을 기념해 홍현희가 준비한 이벤트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제이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일 끝나고 아무 생각 없이 현관문 열었더니 짠 하고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파티 풍선으로 가득 채워진 제이쓴, 홍현희의 집이 담겼다. 제이쓴을 위해 홍현희가 주문 제작한 케이크에는 "이쓰니와 함게했던 모든 시간 행복 그 잡채. 오늘 저녁 잡채 해주라!"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유쾌함을 더했다. 케이크에는 두 사람과 아들의 그립까지 그려져있는 모습이다.
제이쓴은 "며칠 전에 4주년이니까 우리 톡 까놓고 서로 준비하지 말자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오 사랑햄"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소영은 "아닝 둘 다 이벤트 커플 ㅋㅋㅋㅋㅋ 진짜 천생연분"이라고, 양미라는 "좋다 좋다 참 좋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지난 8월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홍현희는 최근 출산 50일 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를 시작으로 복귀했다.
사진=소셜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