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불변의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송혜교는 자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겨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니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투명한 피부와 흠 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청바지와 트위트 의상을 입고 남다른 비율을 뽐내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아 놔 진짜 이 여인네 증말 참"이라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배우 박솔미는 "넌 사랑이야"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송혜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일본 우지시에 위치한 '우토로 평화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화제가 됐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문동은 역을 맡아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 송혜교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