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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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무대 울렁증, 오해받아 속상" 심경 토로

기사입력 2011.04.26 02:38 / 기사수정 2011.04.26 02: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무대 울렁증으로 고통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신지는 "무대 울렁증으로 발라드를 부를때 벌벌 떨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진 영상에서 신지는 무대 위에서 벌벌 떨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신지는 "데뷔 10년이 넘었는데도 무대 울렁증이 있다"면서 "이를 알코올 중독이나 다이어트 약 복용으로 인한 것으로 오해할 때 너무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노래가 좋아 가수가 됐는데 무대 울렁증으로 떠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라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지가 유이에게 방송에 많이 나오는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지 ⓒ SBS 밤이면 밤마다]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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