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발랄한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1일 즐겁게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검은 해골 옆에서 웃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돋보인다. 편안한 스타일링 속 명품 로고가 크게 박힌 슬리퍼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 출연 예정이다.
사진= 황정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