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03:17 / 기사수정 2011.04.26 0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조필용 회장이 곧 결혼할 동해를 위해 진심 어린 충고를 한다.
25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5회에서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은 회장실 벽 안에 숨겨두었던 금고를 열어 알 수 없는 열쇠를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깊은 생각에 잠긴다.
이어 "오너는 다른 굴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피라미드에서 꼭대기 점이 오너라며 늘 비상책 하나쯤은 마련해 두어야 한다"며 동해에게 오너 선배로서의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
동해는 갑자기 왜 그런 말씀을 해주시냐고 조필용 회장에게 묻자 갑자기 지금 이런 말을 해줘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해줬다며 신혼 여행을 다녀오면 할아버지가 준비해 둔 '굴'을 동해에게 보여주겠다며 의미 심장한 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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