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아니네?"…'나는 솔로' 10기 영식♥영숙, 데이트 목격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영숙의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영식, 영숙이 최종 커플설에 휩싸였다. 이들의 데이트를 목격한 누리꾼의 사진이 확산됐기 때문. 

공개된 사진에서는 영숙과 영숙으로 보이는 남녀가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식당에서 마주보고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더불어 영숙이 데이트 사진 속에서 입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업로드한 적이 있다는 점도 관심을 모았다. 영숙은 당시 "누군지 몰라도 사진 참 잘 찍네ㅋ"라는 글을 덧붙인 바 있다.

이에 영식과 영숙이 최종 커플이 됐다는 것이 공식화되고 있는 상황. 영식이 10기 방송 내내 옥순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큰 반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영숙이 영식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언팔로우했던 것을 두고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이미 결별한 상태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영식은 외국계 기업 세일즈맨으로 이혼 후 7살 딸을 양육하고 있다. 또한 영숙은 행정 6급 공무원으로 두 번의 이혼 경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10기 영식, 영숙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