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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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리멤버' 80대 노인 분장, 150시간 이상 걸려" (연중)

기사입력 2022.10.20 16:50 / 기사수정 2022.10.20 16: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연중 플러스' 배우 이성민이 노인 특수분장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계의 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소식과 최근 부산공연을 마치고 군입대를 알린 그룹 BTS 진의 소식이 담긴다. 이어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200회를 맞아 MC들을 만나본다.



또한 조권은 반려견 '가가'와 '비버'를 데리고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다. 조권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독특한 외형 때문에 반려견을 산책시키다 '고라니 새끼를 키운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형사록'으로 돌아온 진구도 '게릴라 데이트'에 등장한다. 진구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한 배우를 뽑는데, 애드리브가 난무한 케미 폭발 촬영 현장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진구는 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팬서비스를 선사한다. 진구는 팬들과의 '샌드위치 허그', '커플 줄넘기' 등을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80대 노인의 60여 년을 계획한 필생의 복수극 영화 '리멤버'의 배우 이성민이 '스타 퇴근길'에 출연한다. 이날 이성민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 중에 우연히 만난 대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여 인기를 실감한다.



이어 그는 "영화에서 80대 노인으로 변신한 특수분장에 들어간 시간만 총 150시간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성민은 노인 분장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도 밝혔다. 또한 그는 작품에서 특별한 브로맨스를 펼친 세대를 초월한 '찐친' 후배를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성민은 인생 캐릭터 월드컵에도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골든타임'의 최인혁, '미생'의 오상식 등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이성민이 뽑은 인생 캐릭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모든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 '연중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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