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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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이종혁-송일국, 본격 대결 시작 '긴장감 고조'

기사입력 2011.04.25 18:29 / 기사수정 2011.04.25 18:29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강력반' 송일국과 이종혁의 본격적인 대결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는 싸이코패스 범인 지영호가 5년 전 '유명철 사건'의 진범이 자신이라고 밝혔던 충격 발언에 '유명철 사건'의 본격적인 재수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25일  방영되는 '강력반' 15화에서는 5년 전 '박세혁'(송일국 분)의 딸 '해인'을 잃게 만든 '유명철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오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박세혁'과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정일도'(이종혁 분)의 정면대결이 그려진다. 

특히, 송일국의 분노의 폭주로 강력반은 아수라장이 되고 이종혁과의 팽팽한 신경전이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강력반'은 5년 전 ‘유명철 사건’의 재수사가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사건의 내막과 함께 각 인물들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종혁, 송일국 ⓒ KBS 제공]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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